법무법인 한미 미국법무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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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례는 토목공학 전공의 사회 기반시설 설계자로

괌 소재 토목건축기업에 취업을 위한 H-1B 비자 승인 케이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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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인은 학사 학위 취득 이후

약 8년간의 도로, 교량 등 인프라 설계 및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토목 설계자로

이번에 괌 현지의 토목건축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전문직 포지션으로

H-1B 취업비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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괌은 H-1B 로터리 제외 지역으로

연간 한도(cap)의 제한을 받지 않아 추첨 절차가 없는 장점이 있지만

이번 케이스에서는 심사 상 쟁점이 될 만한 요소들이 더러있어

한미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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☑️ 이슈와 한미의 맞춤 대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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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청원단계에서의 Request For Evidence

I-129 청원서 단계에서 추가서류요청(RFE)을 받았고

신청인의 분야와 직무의 연관성에 대한 더 구체적인 설명과 자료를 제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

관련 자료를 제출하여 안정적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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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범죄·수사경력 회보서상의 기록

신청인은 과거 교통사고와 관련된 범죄·수사경력 회보서상의 기록이 있었고

이번 비자 신청 과정에서 미대사관 제출 및 검토를 통해 리스크를 극복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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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개명 후 ESTA로 미국 입출국 반복

법적 절차를 통해 정식으로 개명을 했으나 그 뒤 ESTA를 이용해 미국을 여러 차례 왕래한 기록이

자칫 여러 지점에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복합적인 요소가 존재했고

관련해서 인터뷰 사전 연습을 통해 명확한 해명을 준비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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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법인 한미는 축적한 실제 사례들을 토대로

위 사항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준비하였고

최종적으로 H-1B 비자 승인까지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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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사안이 복잡하고 쟁점이 많을수록

많은 성공사례가 축적된 자문사를 통해 준비하시기를

권해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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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100% 발급이 보장되지 않으며

각종 기록이나 경미한 이력들이 예상치 못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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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기업 진출, 법인 설립, 비자 신청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

법무법인 한미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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